경로당 대상 65세 이상 치매검진사업 집중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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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로당 대상 65세 이상 치매검진사업 집중 실시 치매? 바로 알고 시작하면 무섭지 않아요 2015-02-02 10:59:18최종 업데이트 : 2015-02-02 10:59:18 작성자 : 편집주간 김우영
수원시는 2월부터 3월까지 관내 460여개 경로당을 직접 방문, 65세 이상 주민을 대상으로 치매 선별검사와 노인성우울증검사 등 노인정신건강 검진사업을 집중 실시한다. 이번에 실시되는 노인정신건강 검진사업은 단순한 검진, 상담뿐만 아니라, 검진을 통해 발견되는 인지 저하 또는 고위험 주민 중 일정소득 이하의 가구를 대상으로 한 진단검사와 감별검사를 포함해 매월 3만원이내의 치료비를 지원하게 된다. 또 정신건강검진과 더불어 경로당 이용 주민을 대상으로 치매예방운동과 금메달프로그램, 수면장애관리 등 다양한 건강프로그램도 함께 운영할 계획이다. 수원시 관계자는 "치매를 조기 발견하여 치료 할 경우 중증치매로의 진행을 지연시킬 수 있으며 이상행동 증상을 효과적으로 치료할 수 있기 때문에 치매선별검사가 중요하다. 따라서 이번 검진사업에 많은 주민의 참여와 관심이 필요하다."고 전했다. 치매선별검사를 희망하는 관내 65세이상 주민은 수원시노인정신건강센터(☎ 031-273-7511)로 문의하면 언제든 무료검사를 받을 수 있다. 한국치매미술치료협회가 주최한 그림전시회 연관 뉴스 "겨울철부터 모기 대비" 전염병에 안전한 수원시 2017.12.28 수원청년 안정적인 사회적 자립 지원키로2017.12.27 수원시 791세대, '탄소포인트제' 인센티브 1132만 원 기부2017.12.27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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