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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친선교류전 대표선발된 선수들 격려
영통구 리틀야구단 최시환, 신범준, 김규민 선수 2월 9일 출국
2015-02-06 11:52:43최종 업데이트 : 2015-02-06 11:52:43 작성자 :   전병준

한미 친선교류전 대표선발된 선수들 격려_1
한미 친선교류전 대표선발된 선수들 격려_1

6일, 영통구는 제6회 한․미 리틀야구 친선 교류전에 대표로 선발되어 출전하는 영통구리틀야구선수단 최시환, 신범준, 김규민 선수를 격려하기 위한 자리를 마련했다.

이번 대회는 미국 샌디에이고에서 오는 9일부터 23일까지 15일간 펼쳐지며 한국리틀야구연맹이 주관하고 한국야구위원가 후원한다.

김주호 구청장은 "한·미 친선교류전에 대표로 선발되어 출국하는 선수들을 격려하며, 한국을 대표하는 류현진·추신수 선수와 같이 훌륭한 선수로 성장해주길 바란다"는 당부의 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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