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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보건소 홍보는 내가 책임진다
장안구보건소 휴먼+α건강지킴이 홍보단 위촉식
2015-02-06 13:04:48최종 업데이트 : 2015-02-06 13:04:48 작성자 : 편집주간   김우영
수원시보건소 홍보는 내가 책임진다_1
수원시보건소 홍보는 내가 책임진다_1

수원시 장안구보건소는 최근 휴먼+α건강지킴이홍보단 49명을 위촉 했다.  임기는 내년 12월말까지 2년동안이며 무보수 명예직이다.

위촉식은 보건소장의 위촉장수여와 남서울대학교의 이주열교수의 '바람직한 보건의 홍보단의 역할과 발전방안'을 주제로 한 강의와 홍보단 분임토의 순으로 진행되었다. 

이전까지 홍보단은 보건소 담당자가 이끌고 가는 방식으로 운영했다면 이번에 구성된 홍보단은 자체활동을 통해 분임장을 선출하고   각 구 보건소의 홍보공무원들과 유기적으로 SNS상에서 밴드활동하고 홍보활동을 전개한다.

그동안 수원시보건소는 시민의 건강증진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해왔는데 시민들에게 파급력이 약해서 일부 시민들은 보건소 건강증진프로그램으로부터 소외되는 경우가 있었다. 

이번에 위촉된 홍보단의 역할과 주요 활동내용은 보건소 건강증진사업의 홍보와   보건소에서 주최하는 각종행사에 자원봉사 참여, SNS상(트위터와 카카오톡, 페이스북을 활용)에서 보건소가 제공하는 건강정보를 시민 가까이에서 홍보하는 것이라 하니, 활동이 기대된다.

홍보단 A씨(여, 23세)는 활동을 통해 보건소에서 하는 일을 자세히 알고 익혀서 주위사람들에게 홍보할 것이며 활동경험을 토대로 관련분야 공무원에 응시하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다.

장안구보건소 관계자는 "홍보단에게 보건소의 건강증진 프로그램을 우선적으로 체험케 하고 프로그램 참여소감을 입소문 내어 보건소가 시민들께 친근한 곳이 되게 하고 시민의 건강한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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