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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로잉 걸(Growing Girl) 교실' 평가회 실시
수원시, 국내 최초 초경바우처
2014-12-29 10:32:47최종 업데이트 : 2014-12-29 10:32:47 작성자 :   e수원뉴스 윤주은 기자

'그로잉 걸(Growing Girl) 교실' 평가회 실시 _1
'그로잉 걸(Growing Girl) 교실' 평가회 실시 _1

수원시가 국내 최초로 실시한 초경바우처 사업에 대한 평가회를 협력병원(우먼플러스, 베스트, 오월희망, 에덴메디, 쉬즈메디, 윈산부인과)6개소 전문의와 수원의사회 상임이사 등 관련자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26일 라마다 5층 민트룸에서 실시했다.

이번 평가회에 참석한 전문의와 병원관계자는 2014년도 사업에 대한 평가와 보완점, 2015년도 사업의 확대 방향에 대해 수원시에 건의 했다. 이에  수원시 관계자는 2015년 초경바우처 사업 평가회에서 논의된 사항을 최대한 반영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특히, 시는 2014년 사업에 참여한 협력병원의 전문의 교육 '그로잉 걸(Growing Girl) 교실'에 1천700명 학생과 학부모가 참여하고 200명을 대상으로 전문의 상담을 실시해 온 지역내 재능 기부 전문의들에게 감사를 전했다.

이번 평가회를 통해 초경바우처 사업이 초경에서 첫 출산까지 20여년동안 여성검진이 전무한 우리문화의 인식을 개선하고 변화하는데 기여해 건전한 모성검진 프로그램으로 정착될 것을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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