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에 바라는 우리들의 꿈 책자 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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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에 바라는 우리들의 꿈' 책자 발간 수원 바로알기 청소년교실 운영 후기 2014-12-15 11:38:19최종 업데이트 : 2014-12-15 11:38:19 작성자 : e수원뉴스 윤주은 기자
'수원에 바라는 우리들의 꿈' 책자 발간 _1 수원시는 지난 6월부터 11월까지 관내 23개 초등학교, 110학급 3천여명을 대상으로 '수원 바로알기 청소년교실'을 운영했다. '수원 바로알기 청소년교실'은 청소년과 소통하기 위한 인문학 교육으로, 내 고장 수원의 유래와 역사, 문화, 수원 바로알기 골든 벨 등 학급당 2교시 수업을 통해 지역사회에 대한 애향심과 자긍심을 높이는 기회를 제공했다. 아울러 학생들이 수원에 바라는 글을 자유롭게 쓰도록 하여 현재 수원에 대한 생각과 수원의 미래상 등 시정참여를 유도해 이중 우수 글 약 200편을 책자로 발간, 어린이들의 생각과 의견을 함께 공유함으로써 참여와 소통의 계기를 마련했다. 시 관계자는 "어린이들이 쓴 글들은 비록 세련된 내용은 아니지만 우리가 살고 있는 수원에 대해 자랑스럽게 생각하고 있었으며, 더 살기 좋은 곳으로 만들기 위해 환경, 교통 등 우리 수원이 더욱 더 발전할 수 있는 갖가지 아이디어를 제시하고 있다."고 전했다. '수원에 바라는 우리들의 꿈' 책자 발간 _2 연관 뉴스 7499일 만에 수원 연고지 프로농구팀 홈경기 열렸다2021.10.11 한글날 기념 '제4회 수원(One)데이' 열어2021.10.09 수원 KT소닉붐, 10일 오후 2시 수원에서 첫 홈경기2021.10.08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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