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달구보건소-나누리병원 건강사업 업무협약

HOME > 분야별 뉴스 > 생활ㆍ복지

상세보기
팔달구보건소-나누리병원 건강사업 업무협약 근골격계 건강사업 협력체계 초석 마련 2014-11-21 08:38:11최종 업데이트 : 2014-11-21 08:38:11 작성자 : 편집주간 김우영
팔달구보건소-나누리병원 건강사업 업무협약_1 수원시 팔달구보건소와 나누리병원이 지난 4일 팔달구보건소에서 근골격계 건강사업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한 뒤 근골격계 질병예방을 위해 다양한 건강증진 사업을 펼치고 있다. 두 기관은 협약을 통해 수원시민의 근골격계 건강증진사업에 대한 상호간의 협력을 도모하고 수원시민의 근골격계 질병예방을 위해 다양한 건강증진 사업을 펼치기로 했다. 주요 협약 내용은 ▶ 청소년 척추측만증 검진 및 2차 검진 연계 ▶ 청소년 척추측만증 예방교육 및 운동치료 협력 ▶ 근골격계 질환(척추 및 관절) 예방을 위한 운영사업 상호협력 ▶ 지역사회 자원 연계 지원 협조 등이다. 협약에 따라 팔달구보건소에서는 청소년 척추측만증 유소견자 발견, 근골격계 질환예방 교육사업 운영 등을 지원하며, 나누리병원에서는 척추측만증 2차 검진, 청소년 척추측만증 예방교육 및 근골격계 질환예방교육 지원, 척추측만증 환자에 대한 운동치료 연계 등의 지원에 나설 예정이다. 현재는 청소년을 대상으로 척추측만증 예방교육 사업을 추진 중에 있으며, 내년엔 척추측만증의 2차 검진기관으로의 역할뿐만 아니라 운동치료사업으로 확대하여 진행할 예정이다. 팔달구보건소 관계자는 "국한된 보건의료서비스에 머물지 않고, 전문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하여 관계기관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연계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연관 뉴스 "겨울철부터 모기 대비" 전염병에 안전한 수원시 2017.12.28 수원청년 안정적인 사회적 자립 지원키로2017.12.27 수원시 791세대, '탄소포인트제' 인센티브 1132만 원 기부2017.12.27 0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