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바로가기본문 바로가기하단 바로가기

상세보기
수원시는 세대를 잇는 시민 건강 으뜸도시
건강새싹 키우기 교실, 아동건강 체험교실, 심폐소생술 교육 등 우수사업 선정
2014-11-26 09:27:25최종 업데이트 : 2014-11-26 09:27:25 작성자 : 편집주간   김우영

수원시는 세대를 잇는 시민 건강 으뜸도시 _1
사진/심춘자 시민기자

'건강도시'란 무엇일까?
세계보건기구(WHO)는 '구성원이 생활의 모든 기능을 수행하고 타고난 잠재력을 최대한 발휘하도록 상호 도우는 능력을 키울 수 있는 물리적 사회적 환경을 지속적으로 창출하고 개선하며 그러한 지역사회 자원을 확충해 나가는 도시'로 정의하고 있다.

수원시는 지난 2011년 서태평양 건강도시 연맹 및 대한민국 건강도시협의회에 가입한 수원시는 시민 건강을 개인과 지역사회의 삶에 영향을 미치는 모든 활동과 요인들의 산출물로써 물리적, 사회적 환경을 지속적으로 창조하고 개선함으로써 지역사회 자원을 증대시키는 것으로 인식하고 있다.

그렇다면 우리 수원시는 건강도시 기준에 적합할까?
시는 건강서비스 강화 등 4개분야 40개 사업을 건강도시 사업으로 선정하여 매년 평가를 하고 있다.
1차 평가는 사업 부서별 자체 평가를 실시하며, 2차는 지역보건심의위원인 전문가와, 시민으로 구성된 소규모 평가단을 구성하여, 자체평가의 적절성, 사업의 확대필요성, 발전가능성등에 대해 평가하고 있다.

이에따라 수원시는 25일 장안구청 소회의실에서 '2014 건강도시사업 평가회'를 개최했다.
이번 평가에서는 마을만들기 추진단의 건강하고 행복한 마을 만들기, 4개구 보건소에서 실시하는 건강새싹 키우기 교실, 아동건강체험교실, 심폐소생술 교육에 대해 우수사업으로 선정했다

이날 엄정숙 장안구보건소장은 "앞으로도 '세대를 잇는 건강으뜸도시 수원'을 목표로 도시계획, 교통, 환경, 문화, 교육, 복지, 의료등 도시의 모든 분야 모든 사업에서 시민의 건강한 삶의 질 향상을 위해 건강도시 사업을 전개하겠다"고 밝혔다

연관 뉴스


추천 0
프린트버튼
공유하기 iconiconiconiconiconicon

 

페이지 맨 위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