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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경기도생활체육대축전 2년 연속 정상
2014-10-21 08:27:16최종 업데이트 : 2014-10-21 08:27:16 작성자 : 편집주간   김우영
수원시, 경기도생활체육대축전 2년 연속 정상 _1
종합운동장 보조구장에서 열린 60세 이상 축구경기

지난 17일부터 20일까지 수원종합운동장 등 수원시내 36개 종목별 경기장에서 열린 제25회 경기도생활체육 대축전에서 수원시가 2년 연속 종합우승에 해당하는 경기력상을 차지했다. 2부에서는 군포시가 경기력상 트로피를 움켜쥐었다.

경기도생활체육회가 주최하고 수원시생활체육회.경기도종목별연합회가 주관한 이 대회에서 수원시는 경기력 외에도 모법적인 참여 모습을 보여준 모범상도 차지, 스포츠 도시이자 개최도시로서의 명예를 지켰다. 

총 21개 종목 1만8천여명의 선수단이 참가한 이 대회에서 수원시는 배드민턴 육상에서 종합우승을 차지하고, 축구 테니스 족구 탁구 검도 국학기공 종목에서 준우승을 차지했다. 

한편 올해 대회는 지난 17일 성남 판교테크노밸리 환풍구 추락 사고의 여파로 개·폐회식 없이 경기만 진행됐지만, 31개 시·군에서 참가한 생활체육인들은 대회 기간 평소 자신들이 갈고 닦았던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함으로써  '펼쳐라 수원의 꿈 뭉쳐라 경기도의 힘'이라는 주제에 걸맞는 대회가 됐다는 평가를 받았다.
내년에 열리는 제26회 경기도생활체육대축전은 의정부시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수원시, 경기도생활체육대축전 2년 연속 정상 _2
사진/박종일 시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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