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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에서 온 부모, 금성에서 온 10대
자녀와의 소통을 위한 토크 콘서트 개최
2014-11-12 08:55:17최종 업데이트 : 2014-11-12 08:55:17 작성자 : 편집주간   김우영

수원시 권선구보건소가 운영하는'수원시 아동청소년 정신건강센터'는 부모로서 자녀에 대한 불안과 고민을 해결하는 자리를 마련하고자 토크 콘서트를 진행한다.

'화성에서 온 부모, 금성에서 온 10대'라는 주제로 20일 오전 10~12시까지 수원시청 대강당(별관2층)에서 진행되며, 멘토 역할로 조선미 아주대학교 정신건강의학과 교수가 함께할 예정이다.

조선미 교수는  EBS '생방송 60분 -부모'에 고정 출연했으며, 최근에는 EBS '우리 엄마가 달라졌어요'의 메인 전문가로 활약하고 있다.

권선구보건소 관계자는 "사춘기 자녀의 반항, 친구관계, 왕따 문제, 공부와 진로, 자아 정체감과 성에 대한 내용 등 자녀에 대해 궁금하고 고민하는 문제에 대해 허심탄회하게 이야기하며, 멘토의 도움을 통해 서로 공감하고 해결해 나갈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참가 신청은 선착순 300명이며, 수원시 아동청소년 정신건강센터 ☎ 242-5737~8 또는 홈페이지 www.jump.or.kr로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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