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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부터 방문보건간호사 4개동 시범 배치
수원시방문보건센터 동복지허브화 시범 운영
2014-09-01 16:23:14최종 업데이트 : 2014-09-01 16:23:14 작성자 : 편집주간   김우영

 

이달부터 방문보건간호사 4개동 시범 배치_1
이달부터 방문보건간호사 4개동 시범 배치_1

수원시는 동 주민센터 복지허브화와 관련, 방문보건간호사를 9월부터 12월까지 동 주민센터에 배치하여 시범운영한다. 
배치되는 동은 각 구별로 한 개동씩 4개동으로 장안구 영화동, 권선구 금호동, 팔달구 우만1동, 영통구 광교동이다.

그동안 보건복지 서비스는 확대되었으나 기관별 분산지원으로 인해 효과.효율적인 측면에서 좋은 결과를 이루지 못했다.
이에 동 주민센터 복지 기능 강화를 통한 주민의 복지 체감도를 높이고 복지 수요자가 동주민센터 방문만으로 보건.복지.고용 등 통합적인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새로운 복지모델의 필요성이 대두됐다.

방문간호사가 동 주민센터에 투입됨으로써 보건 복지 통합 사례관리 체계가 구축될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보건 복지서비스의 접근을 향상시키고, 보건의료 사각지대를 해소함으로써 취약계층의 건강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영통구보건소 구미혜 소장은 "방문간호사의 동(洞)배치로 맞춤형 원스톱 통합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체감도가 높은 보건의료서비스를 제공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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