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청소년 치아건강지키미 프로젝트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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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청소년 치아건강지키미 프로젝트 시작 스스로 하는 칫솔질 실천 서약 2014-09-12 13:07:31최종 업데이트 : 2014-09-12 13:07:31 작성자 : 장명희
어린이·청소년 치아건강지키미 프로젝트 시작_2 영통구보건소는 치아우식증(충치)이 가장 많이 발생하는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9월부터 구강보건교육 및 불소겔 도포를 실시한다. 영통구보건소 건강증진팀은 일반 치과에서 의료보험 적용이 되지 않아 고가인 치아우식증(충치)예방을 위한 불소겔 도포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할 뿐만 아니라 구강보건교육 및 올바른 칫솔질 체험을 통해 생활속에서 스스로 실천하는 건강관리 능력을 키워주고자 학교를 직접 순회 하며 '어린이․청소년 치아건강 지키미' 프로젝트를 운영한다. 이번 프로젝트는 9월부터 12월까지 영통구 관내 원일초등학교등 4개 학교 3,000여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실시되며 칫솔질 실천 자기 서약을 실시해 일회성 교육이 아니라 평생건강관리를 실천하는 동기부여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구강보건사업 관계자는"구강질환은 일단 발병이 되면 경제적 부담이 상당히 크고 돌이키기가 쉽지 않기에 치료보다는 사전예방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올해도 인생의 구강건강을 좌우하는 학령기 어린이․청소년들을 위해 평생치아 건강지킴이로 앞장설 것을 다짐하면서 새학기 구강보건사업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밝혔다.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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