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난사고 응급상황서 아이들을 안전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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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난사고 응급상황서 아이들을 안전하게 수원시 사립유치원 교사 안전교육 실시 2014-08-22 14:57:47최종 업데이트 : 2014-08-22 14:57:47 작성자 : 편집주간 김우영
재난사고 응급상황서 아이들을 안전하게_1 수원시는 20~21일, 26~27일 나흘간 수원시 기후변화체험교육관(권선구 탑동소재)에서 관내 사립유치원 원장과 교사 500여명을 대상으로 안전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교육은 최근 세월호 참사 등 안전사고 예방의 중요성이 부각됨에 따라 이루어지는 안전교육으로, 각종 재난사고와 응급환자 발생 시 행동요령을 습득하고, 구조 및 기초응급처치 능력을 향상시키는 교육 내용으로 진행된다. 한국YMCA 전국연맹 소속 전문 강사가 투입되어 총 2시간 동안 이루어지는 이번 안전교육은 응급 상황 시 행동요령, 기본인명소생술, 심폐소생술, 자동제세동기 사용방법의 내용으로 이루어지며 이론 30%, 실기실습 70%의 비율로 실제 활용능력 향상에 초점을 두고 진행될 예정이다. 수원시는 오는 10월에는 관내 사립유치원 102개원 1만5천명 원아들을 대상으로 이루어지는 아동생활안전 체험교실(인형극)을 실시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관내 사립유치원 교사들의 생활응급처치 능력이 향상되고, 인명사고 발생 시 초기 조치를 올바르게 수행함으로써 아이들의 소중한 생명을 지킬 수 있는 중요한 자산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연관 뉴스 "겨울철부터 모기 대비" 전염병에 안전한 수원시 2017.12.28 수원청년 안정적인 사회적 자립 지원키로2017.12.27 수원시 791세대, '탄소포인트제' 인센티브 1132만 원 기부2017.12.27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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