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수원의료원, 인공관절 수술 무료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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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수원의료원, 인공관절 수술 무료지원 2014-05-16 10:27:00최종 업데이트 : 2014-05-16 10:27:00 작성자 : 김옥란
수원시는 평소 급증하는 노인건강문제를 해결하고자 노인 건강증진 사업에 많은 관심과 지속적인 활동을 해 오고 있다. 올해엔 수원시보건소와 수원시방문보건센터ㆍ수원의료원과의 업무협약을 맺어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소외된 취약계층에게 실질적인 의료혜택을 제공하기로 했다. 지원대상은 65세 이상 의료수급권자와 건강보험료 부과 하위20%(직장 3만5천940원, 지역 1만8천80원)에 납부자로 퇴행성관절염환자 중 인공관절 수술이 필요하거나 만성적으로 통증이 심해 오랫동안 걷기가 불편한 시민들에게 필요한 진료비 본인부담금을 전액 지원해 건강한 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했다. 수원시 관계자는 "의료 접근성이 저하된 취약계층에게 의료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진료비 지불능력 여부와 관계없이 진료를 받을 수 있는 사회 의료 안전망을 구축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수원시-수원의료원, 인공관절 수술 무료지원 _1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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