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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통구 식품접객업소 민관합동 지도점검
식품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점검
2014-05-22 09:43:04최종 업데이트 : 2014-05-22 09:43:04 작성자 :   고춘이

영통구 식품접객업소 민관합동 지도점검_1
영통구 식품접객업소 민관합동 지도점검_1

영통구는 식품안전사고 발생을 사전 예방하기 위해 오는 이달  26일부터 6월 10일까지 10일간 관내 일반음식점과 휴게음식점(150㎡이상) 362개소를 대상으로 지도·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지도·점검은 단속의 투명성 및 신뢰성 확보를 위해 단속조에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8명을 포함하여 4개조 12명으로 편성, 민·관합동 점검에 나선다.

주요 점검사항으로는 건강진단 실시 및 위생복 착용 등 개인위생상태 점검, 식품 및 식재료 냉장보관 등 위생적 취급여부 등 기타 식품위생법 위반사항이며 이와 더불어 옥외가격표시, 원산지 표시 이행여부등도 업소별 실시한다.

또  전기, 가스, 시설물, 소방분야 등에 업소별 자체 안전점검 실시를 유도해 식품 및 시설안전사고에 대비토록 할 예정이다.

이번 특별지도 점검은 처분 위주의 점검을 지양하고 식품안전사고 예방과 식품안전관리를 위해 관련법을 철저히 준수하도록 계도할 예정이나 위생관리가 미흡한 업소에 대하여는 위반정도에 따라 영업정지, 과태료부과, 시정명령 등의 행정처분을 실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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