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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 및 다문화음식 먹거리 한마당 행사
2013-09-04 11:32:39최종 업데이트 : 2013-09-04 11:32:39 작성자 : 편집주간   김우영

수원시는 '생태교통 수원 2013' 기간 중 수원을  방문하는 국내 · 외 관람객을 위해 행궁동 주민, 음식업소, 다문화가정이 참여하는 전통 및 다문화음식 먹거리 한마당 행사를 열고 있다. 

팔달구 행궁동(장안동) 생태교통추진단 사무실 맞은편 제일교회 주차장에서 9월 15일까지 2주간 운영되며 수원의 향토음식 먹거리 개발상품과 다문화음식 및 행궁동 음식업소의 대표음식을 사먹거나 체험할 수 있다.  

이번 행사는 행궁동 대표음식으로 새싹비빕밥, 불고기덮밥, 도토리묵무침, 어묵, 떡볶이, 모듬전 등 간편조리식품과 다문화음식으로 중국감자전병, 하얼빈소시지, 멕시코대표요리의 쿼사디아, 인도네시아의 마르탄박(담백한부침개) 및 행궁동 카페의 커피와 음료 등이 판매되고 있다.

전통 및 다문화음식 먹거리 한마당 행사_1
전통 및 다문화음식 먹거리 한마당 행사_1

또 전통음식 김치·고추장만들기 행사가 9월 5일, 6일(2일간) 오후 3시부터 4시30분까지 운영되고 저탄소·에코밥상 조리체험(친환경농산물, 채소·육류 이용과 방부제·첨가물 ·항생 제 무첨가 요리체험)은  9월 7일(토), 9월 9일(월), 9월10일(화), 9월12일(목)에 오후3시부터 5시까지 운영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행사가 국내 · 외 관광객들에게 수원의 전통과 음식문화 소개의 장을 마련하고 지역상권 활성화와 마을만들기 실천 참여의식을 고취하는 축제의 장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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