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여름철 식중독 발생 제로 노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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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여름철 식중독 발생 '제로' 노력 소규모 횟집 식중독예방 진단서비스 실시 2013-07-18 11:08:00최종 업데이트 : 2013-07-18 11:08:00 작성자 : 편집주간 김우영
수원시 여름철 식중독 발생 '제로' 노력_1 수원시는 식중독발생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회 취급 업소 중 위생관리가 취약한 소규모 음식점 210여개소를 대상으로 22일 부터 식중독예방진단서비스를 실시한다. 진단서비스는 전문교육을 받은 식품위생감시원이 직접 업소를 방문해 영업소 위생상태부터 식재료관리, 조리,최종 섭취단계까지 20개 항목에 대한 위생관리 상태 진단은 물론, ATP(세균오염도)측정기 이용 종사자, 칼, 도마 등에 세균오염도 검사를 실시한다 진단결과는 영업주와 공유하고 영업소 상황에 맞게 개선방안을 제시해, 영업자가 영업점의 문제점을 알고 직접 개선해 식중독 발생을 예방하고 환경을 개선하도록 지도할 예정이다 수원시 위생정책과 관계자는 "식중독에방진단서비스 사업으로 식중독 발생을 낮추고 영업자 자율관리 능력 배양 및 위생수준 향상을 통한 영업자의 이익 창출에도 도움이 되고 각종 국내·외 행사의 성공적인 개최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연관 뉴스 "겨울철부터 모기 대비" 전염병에 안전한 수원시 2017.12.28 수원청년 안정적인 사회적 자립 지원키로2017.12.27 수원시 791세대, '탄소포인트제' 인센티브 1132만 원 기부2017.12.27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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