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바로가기본문 바로가기하단 바로가기

상세보기
수원엔 여름방학 중 굶는 아이 없어
여름방학 저소득 아동 4천32명에게 급식지원 실시
2013-07-26 17:50:52최종 업데이트 : 2013-07-26 17:50:52 작성자 : 편집주간   김우영

 

수원엔 여름방학 중 굶는 아이 없어_1
한 초등학교의 무료급식소에서 염태영 수원시장이 배식준비를 하고 있다.

수원시는 자체적으로 끼니를 해결하지 못하는 아동 111명을 포함 총 4천32명에게 여름방학 급식을 지원키로 했다.
급식대상 아동은 소년소녀가정, 한부모가족지원법상 지원 대상 가정 아동, 긴급복지 지원 대상 가구의 아동, 보호자가 장애인으로서 최저생계비 130%이하인 가구, 아동복지 프로그램 이용 아동 등에 지원되고 있다.

급식 지원 대상은 지역아동센터 50개소, G-Dreamn Card 가맹점인 일반음식점 118개소에서 급식을 받게 된다. 또한 올해부터는 아동들의 욕구 충족을 위해 24시간 편의점(세븐일레븐, CU, 바이더웨이, GS25) 452곳을 급식가맹점으로 추가로 지정해 급식 이용의 접근성을 높였다. 

시 관계자는"아동들이 방학 중에도 끼니 걱정 없이 마음껏 뛰어 놀며 공부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연관 뉴스


추천 0
프린트버튼
공유하기 iconiconiconiconiconicon

 

페이지 맨 위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