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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중이용시설 금연구역확대..금연 캠페인
2013-07-11 14:51:16최종 업데이트 : 2013-07-11 14:51:16 작성자 :   

보건정책담당관과 수원시 보건소는 7월 10일 오후 4시부터 수원 버스터미널 일대에서 공공장소에서의 금연홍보를 위한 캠페인을 실시했다.

공중이용시설 금연구역확대..금연 캠페인_1
공중이용시설 금연구역확대..금연 캠페인_1

개정된 국민건강증진법에 따라 2012년12월8일부터 전면 금연구역으로 지정된 청사, 음식점, 호프집, 찻집 등 공중이용시설에 대한 계도기간이 지난 6월 30일 끝남에 따라 7월 1일부터 정부·지자체 합동 단속이 실시되고 있다. 

이날 개최된 금연홍보 캠페인에는 보건정책담당관·4개구 보건소 직원 및 자원봉사자 등 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수원 버스터미널 주변 시민을 대상으로 달라진 금연정책 리플렛 등을 배부하며 금연구역 확대시행 및 금연시설에서의 과태료 부과(흡연시 10만원) 등을 알리고, 보건소에서 운영중인 금연클리닉을 안내하여 금연환경 조성을 위한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한편, 서인자 보건정책담당관은  단계별로 확대되는 금연구역 홍보에 4개구 보건소와 함께 다양한 금연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간접흡연으로부터 시민의 건강을 보호하고 공중이용시설 금연 제도의 조기정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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