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여성지킴이 '싱글우먼 하우스케어' 확대
2인 이상 여성가구, 전세 9천만원 이하로 자격 완화
2013-07-15 10:55:15최종 업데이트 : 2013-07-15 10:55:15 작성자 : 편집주간 김우영
|
수원시는 여성단독가구에 보안전문업체의 방범용 보안시스템을 설치하는 '싱글우면 하우스케어' 서비스를 확대 지원하기로 하고 200가구를 선착순 신청받는다. 수원여성지킴이 '싱글우먼 하우스케어' 확대_1 이 방범서비스를 이용하면 여성 단독가구가 전문보안업체인 '에스원'의 최신 보안서비스(월 3만9천원 상당)를 월 9천900원에 이용할 수 있으며, 보안장치 설치비 10만원도 지원받는다. 출입문 및 창문 등에 감지센서를 설치해 무단으로 주거 침입을 시도할 경우 경보음이 울리며, 보안업체 요원이 출동한다. 또 위험발생 시 긴급비상벨을 누를 때도 보안업체 요원이 긴급 출동하는 등 24시간 보안을 책임진다. 한편 수원시는 지난 5월 보안업체인 에스원, 수원여성근로자복지센터와 이번 방범서비스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신청 및 서비스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수원시 여성정책과(228-3219)로 문의.
연관 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