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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성주간 기념식 장면 오는 16일, 오후 2시부터 수원여성단체 네트워크 '수원여성회' 주관으로 경기도여성비전센터 대강당에서 여성과 지역이 함께 만드는 안전한 마을 발전방안 포럼이 개최된다. 제18회 여성주간을 맞아 여성이 중심이 되는 포럼 개최, 안전한 마을 조성에 따른 시민이해 및 공강대 형성, 수원의 실정에 맞는 안전한 마을 발전방안 마련을 위해 진행되는 이번 포럼은 일반시민, 여성관련 기관 단체, 여성친화도시 시민모니터단 등 150여명이 참석 할 예정이다. 행사는 수원여성회 서주애 사무국장의 사회로 '여성과 지역이 함께 만드는 안전한 마을 발전방안'에 대해 한국여성정책연구원 최유진 연구위원의 발표와 함께 수원시 여성친화도시 임혜경 공동컨설턴트의 진행으로 조정혜, 박윤환, 송주희, 전경숙 등이 참여해 토론을 벌인다. 시 관계자는 "여성과 지역이 함께 참여해 사람들이 넘쳐나는 열린 마을, 지역공동체가 살아있는 행복하고 안전한 마을을 만들기 위한 발전방안을 모색해 사람이 반가운 휴먼시티를 조성하기 위함"이라면서 많은 관심과 참여를 희망했다. 연관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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