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권선구 보건소는 지난 3월 20일부터 6월 15일까지 '행복한 아기맞이 출산교실'을 운영했다. ![]() 우리는 준비된 엄마 아빠_1 ![]() 우리는 준비된 엄마 아빠_2 권선구 호매실동에 사는 한 임산부는 "강의를 듣기 전에는 인터넷의 떠도는 지식만 가지고 출산, 육아 모두 두렵게만 느껴졌는데 강의를 들은 후에는 출산에서 육아에 이르기까지 부부가 공감대가 형성되어 건강한 가정을 이룰 수 있도록 자신감이 생겼다"며 뱃속 아기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냈다. 수원시의 출산교샐은 저출산 문제를 극복하고 출산 친화적인 사회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하반기에도 더욱 알찬내용으로 진행될 것이다. 연관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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