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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창의체험학교에서 배우는 ‘건강한 우리밥상’
수원시는 환경창의체험학교 각 구별 1개교씩 지정
2013-06-21 15:53:05최종 업데이트 : 2013-06-21 15:53:05 작성자 : 편집주간   김우영

환경창의체험학교에서 배우는 '건강한 우리밥상'_1
환경창의체험학교에서 배우는 '건강한 우리밥상'_1

21일 수원 영통구의 원일초등학교 3학년 3반 학생들은 3,4교시 '환경창의체험활동(이하 창체활동)' 시간에 담임선생님이 아닌 특별한 선생님과 환경교육교재 '수원청개구리의 환경이야기'로 신기하고 즐거운 환경 창의체험 활동을 가졌다. 

창체활동은 총 6회의 방문 교육으로 이루어지고 있으며, 이날 진행된 활동은 3,4회차로 '우리가족 건강밥상'이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특히, 건강한 밥상을 위해 학생들이 직접 씨앗을 심어 새싹을 길러보는 체험시간에는 조심스럽게 손을 움직이는 진지한 학생들의 모습을 통하여 환경창의체험활동의 효과를 확인할 수 있었다.

앞서, 지난 4월 수원시는 환경창의체험학교를 각 구별로 1개교씩 지정, 수원환경교육네트워크의 환경교육 강사를 파견해 학교에서 환경체험활동이 이루어 질 수 있도록 지원해 주고 있다.

수원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학교환경교육이 더욱 활성화 될 수 있도록 학교환경교육 프로그램 개발에 더욱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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