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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마사회 수원지사 금연 지도‧홍보원 위촉_1 영통구보건소는 지난 7일 한국마사회 수원지사 직원 김종문씨와 김학종씨를 금연지도‧홍보원으로 위촉했다. 국민건강증진법에 따라 2012년 12월 8일부터 공중이용시설의 전면 금연을 시행하고, 시민의 간접흡연 피해예방 요구가 날로 증가되고 있으나, 한국마사회 수원지사에서 매주 금, 토, 일요일에 운영하는 경마장 다수의 이용객이 음주와 흡연을 하고 있어 민원이 끊이질 않고 있다. 마사회의 협조로 금연 지도 및 홍보를 적극적으로 펼칠 요원을 위촉하여 경마장 이용객의 금연 지도를 하므로써 경마장을 이용하는 시민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는데 큰 도움을 줄 것으로 예상된다고 보건소 관계자는 전했다. 전세훈 소장은 위촉장을 수여하고 자율적인 금연지도 및 홍보활동 협조에 감사를 전했으며 "앞으로도 금연구역에서 금연지도 및 점검을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사회적으로 흡연의 심각성을 알리고 지역사회에 금연 실천분위기를 조성하여 '담배연기 없는 클린시티 수원'만들기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연관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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