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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의 감수성으로 살아나는 수원
수원시 여성친화도시 시민모니터단 워크숍
2013-06-15 14:32:50최종 업데이트 : 2013-06-15 14:32:50 작성자 : 편집주간   김우영

수원시는 지난 13일 여성친화도시 시민모니터단 30여명과 함께 코바연수원(경기도 양평군)에서 워크숍을 가졌다.
워크숍은 시민모니터단의 역량 강화를 통해, 여성친화도시를 조성하는 데 시민이 주체적으로 참여하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서 진행됐다.

모니터단은 4개구 총 80명으로 구성돼 여성친화도시 정책 아이디어를 발굴, 현재 추진되고 있는 사업의 점검, 일상에서 발생하는 불편한 요소의 개선 건의 등의 활동을 펼치고 있다.

워크숍은 오전·오후로 나뉘어 오전에는 손영숙 경기도가족여성연구원 수석연구위원이 '여성친화도시에 대한 개념 이해 및 시민사회의 역할'에 대한 강연을 진행하고 이에 대한 자유토론을 통해 발전방안을 강구하는 시간을 가졌다.

 

여성의 감수성으로 살아나는 수원_1
여성의 감수성으로 살아나는 수원_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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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의 감수성으로 살아나는 수원_2
여성의 감수성으로 살아나는 수원_2

오후에는 ㈜에스원의 협조로 무술특공단 강사진이 여성에게 흔히 발생할 수 있는 구체적 상황을 설정하고 여성의 안전강화를 위한 안전무술 시범과 호신술 실습교육을 진행했다.

염태영 수원시장은 모니터단을 환송하며 "여성의 감수성으로 살아나는 수원을 위해서 모니터단의 적극적인 참여가 중요하다"며 여성과 가족 모두가 행복한 수원을 위해 관심과 열정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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