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바로가기본문 바로가기하단 바로가기

상세보기
다자녀 희망학교 가족들의 신나는 외출
2013-06-08 14:13:33최종 업데이트 : 2013-06-08 14:13:33 작성자 :   최명희

다자녀 희망학교 가족들의 신나는 외출_1
다자녀 희망학교 가족들의 신나는 외출_1

수원시 위드림스타트센터는 저소득 가정들의 3자녀 이상 다자녀 출산에 대한 다각적인 서비스 지원을 위해 고심하던중  아동 전문 후원기관인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경기지역본부)과 함께 지역사회 여러 후원기관들과 함께 하여
지난 2011부터 '수원시 위드림스타트 다자녀 희망학교'라는 이름아래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3자녀 이상 부모의 양육스트레스 완화와 더불아 자칫 소외될 수 있는 아동들의 학습과, 문화, 비전형성을 위해
민관산이 함께 모여 시작한 사업으로 이번 재량휴업일이었던 지난 6, 7일 삼성전자의 후원으로 약 120명이 에버랜드에 다녀왔다.

사업을 추진하며 프로그램 만족도 설문조사 결과 아동들이 가장 원하는 프로그램이 가족과 함께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인 놀이동산으로 응답 결과가 나왔다.  아동들이 가장 선호하는 놀이동산이지만 경제적으로 어려운 여건에 있는 저소득 가정들에게는 엄두가 안서는 고가의 입장료와 교통편 등의 불편과 어려움이 있었다. 

이에 수원시, 삼성전자, 어린이재단이 함께 추진하여 다녀왔으며, 앞으로도 수원시는 이전의 단편 일률적인 서비스와는 차별화하여 사회와 문화가 변화함에 따른 다양한 서비스 지원을 위해 노력하며, 단순 서비스가 아닌 통합사례관리를 통한 다양한 서비스를 지역사회와 함게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추천 0
프린트버튼
공유하기 iconiconiconiconiconicon

 

페이지 맨 위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