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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혈압, 당뇨막는 지름길, 약 보다 운동
2013-05-21 16:20:08최종 업데이트 : 2013-05-21 16:20:08 작성자 :   김진희

장안구보건소는 21일 오후 2시부터 무병장수 만성질환 관리교실 2번째로 고혈압, 당뇨막는 지름길, 약보다는 생활습관개선으로 라는 부제로 운동교실을 실시했다. 

해외 연구결과, 내당능장애가 당뇨를 진행되는 것을 막는 데에는 약보다는 식사조절, 운동 등 생활습관 개선이 더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고혈압, 당뇨막는 지름길, 약 보다 운동_1
고혈압, 당뇨막는 지름길, 약 보다 운동_1

고혈압, 당뇨막는 지름길, 약 보다 운동_2
고혈압, 당뇨막는 지름길, 약 보다 운동_2

생활습관 개선의 첫째 과제는 정상범위의 몸무게를 유지하는 것으로 비만해지면 우리 몸에서 인슐린에 대한 저항성이 커져 인슐린이 제대로 작용하지 못하게 돼 당뇨로 진행될 가능성이 커지며 비만 또는 과체중일때 몸무게를 5~10% 감량해도 혈당수치와 혈압은 크게 개선된다. 

보건소 김아람 운동처방사의 지도로 어르신들의 몸통심부 근력 강화를 위해 소도구 폼롤러를 이용, 다양한 스트레칭과 근육운동을 실시했으며 신나는 음악에 맞춰 심폐기능을 개선하는 시니어 에어로빅도 진행했다. 

보건소 관계자는 "가능한 매일 30분이상 적절한 운동으로 혈압과 혈당을 낮추고, 체중을 감소시켜 심뇌혈관질환 관련 합병증을 예방하는 운동 습관을 꾸준히 실천하는게 바람직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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