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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아이들의 건강지킴이
2013-05-13 09:59:34최종 업데이트 : 2013-05-13 09:59:34 작성자 :   장미옥

영통구보건소 직원들은 지난 11일 가정의 달을 맞아 지역아동센터 아이들에게 의료 봉사활동을 펼쳤다.

영통구보건소 '아름다운 동행' 봉사단은 다소 건강에 신경 쓰기 어려운 유년기 자라나는 아이들의 건강관리를 위하여 매탄동 소재 지역아동센터(아트)에 있는 아동 25명을 직접 보건소로 데려와 혈액․소변검사, 결핵검사, 진료, 구강검진 등의 보건의료서비스와 전염병 예방을 위한 손 씻기 등 각종 예방교육을 같이 시행했다.

센터 관계자는 "센터 이용 아동 엄마들이 영통구보건소에서 무료로 얘들을 진료해 준다고 해서 이날을 너무 기다랬대요. 이런 자리를 마련해 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전세훈 보건소장은 "5월 가정의 달에 이런 따스한 의료봉사를 펼칠 수 있는 것에 감사하며, 이 아이들이 자라서 사회에 더 큰 봉사를 할 수 있는 인물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우리는 아이들의 건강지킴이_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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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아이들의 건강지킴이_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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