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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통구, 일반음식점 기존영업주 위생교육
건전한 영업질서 확립과 위생수준 향상을 위한
2013-05-08 09:06:36최종 업데이트 : 2013-05-08 09:06:36 작성자 :   

영통구, 일반음식점 기존영업주 위생교육_1
영통구, 일반음식점 기존영업주 위생교육_1

영통구는 5월 7~8일 2틀간 경기중소기업지원센터 국제회의장에서 한국외식업중앙회 수원시 영통구지부(지부장 권영순) 주관으로 일반음식점 기존영업주 2,167명을 대상으로 2013년도 식품위생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영통구는 식품접객업 기존영업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남은음식 제로운동' 추진 결의대회 및 외식업의 노무관리방법에 대하여 교육하는 한편 박정애 환경위생과장은 최근 개정된 최종지불가격, 옥외가격표시제 등 달라진 사항을 안내하고 일반음식점 행정처분 현황을 토대로 위반사례와 접목하여 영업자 준수사항 및 행정제재를 설명하여 건전한 영업질서 확립과 위생수준을 향상시키기 위한 시간을 가졌다.

위생교육은 식품위생법에 의거 매년 1회 3시간의 교육을 이수해야 하는 의무사항으로서 미이수시 경고 및 과태료 20만원이 부과됨으로 식품위생업소(일반음식점) 등은 집합교육 또는 온라인 교육을 반드시 이수해야 한다.

이날 영통구 환경위생과 관계자는 "사람이 반가운 휴먼시티 수원건설의 일환인 나눔과 섬김운동을 통해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도움을 주어 따뜻한 사회 분위기 조성을 위한 노력과 나트륨 줄이기 운동, 시정 홍보사항으로 5월 1일부터 종량제봉투를 사용하지 않는 무단투기 쓰레기는 미수거해가며 수원시 팔달구 행궁동에서 9월 한 달 동안 시행되는 생태교통 페스티벌에 다 함께 참여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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