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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2일 월드컵 경기장 야외운동 시작
비만.고혈압 등 만성질환 위험인자 감소엔 운동이 최고
2013-03-19 11:10:47최종 업데이트 : 2013-03-19 11:10:47 작성자 :   양길숙

수원시 팔달구보건소는 수원 월드컵 경기장의 협조를 얻어 '팔팔하게  달려요  구십구세까지' 활력충전 이지로빅 야외 야간운동을 4월2일부터 월드컵 경기장 중앙광장에서 실시한다.

그동안 시민들의 건강지킴이로써 큰 호응을 얻고 있는 이 프로그램은 따뜻한 날씨가 계속돼 야외광장에서 운동을 하려는 인구가 증가되면서 더욱더 이용자가 늘어날 전망이다.

이 프로그램은 누구나 쉽게 자기 건강관리를 할 수 있는 능력을 배양하고 자율적인 운동 분위기를 확산시켜 비만, 고혈압등 만성질환 위험인자를 감소시키기 위한 것. 

4월2일 월드컵 경기장 야외운동 시작 _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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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2일 월드컵 경기장 야외운동 시작 _3
4월2일 월드컵 경기장 야외운동 시작 _3

지난 2007년부터 수원 월드컵 경기장에서 실시한 야간운동은 올해로 7년째가 되는데 이번에는 팔달구 보건소와 건강보험공단 수원동부지사가 협력해 시민들의 건강생활 실천과 규칙적인 운동, 질병예방을 위해 노력하게 된다.

오는 4월 2일을 시작으로 5월까지는 매주 화∙목요일, 6월 이후는 화∙목∙금요일 저녁 7시30분부터 8시 30분까지 실시된다.

이지로빅은 흥겨운 음악에 맞춰 누구나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에어로빅으로 근력강화와 스트레칭에 목표를 두고 즐겁고 신나게 수업을 받다보면 어느새 건강한 체력과 아름다운 몸매의 멋진 모습으로 변해있음을 체감할 수 있다.

수원시 관계자는 "어린이부터 노인까지 온 가족이 모이는 저녁시간대를 이용하여 건강도 챙기고 아들내외와 손자까지 함께해 가족간의 사랑도 커져가는 새로운 어울림의 공간으로 즐거움을 더할 것"이라고 말했다.

 '팔팔하게  달려요  구십구세까지' 활력충전 이지로빅 야외 야간운동 접수방법은 강습시간에 맞춰 월드컵경기장 중앙광장으로 나오기만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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