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 치료를 돕는 운동요법도 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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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 치료를 돕는 운동요법도 있네? 재가암 환자 자조모임 문을 열다 2013-03-20 13:32:20최종 업데이트 : 2013-03-20 13:32:20 작성자 : 편집주간 김우영
암 치료를 돕는 운동요법도 있네? _1 수원시는 지난 20일 장안구보건소 3층 열린마당에서 '암 치료를 돕는 운동요법'으로 재가암환자 자조모임의 문을 열었다. 이번 모임은 저항성 근력운동과 유산소 운동으로 구성된 운동요법이 진행됐다. 암 환자의 대부분은 암 절제부위의 근육손상, 방사선 및 항암치료로 인한 피로, 오심, 우울, 근육의 무력증, 전반적인 체력저하, 치료에 대한 스트레스 등의 부정적인 영향을 받고 있는 상태. 따라서 운동요법은 많은 도움을 줄 수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진행을 맡은 수원시방문보건센터의 이태훈 운동처방사는 "운동은 대사성호르몬과 관련있는 유방암, 전립선암, 대장암 등에서 효과적이며, 특히 질병초기에 더 큰 긍적적인 영향을 준다"고 밝혔다. 또 "건강한 사람에게도 생식기계 호르몬의 수준을 변화시키고 면역 기능을 향상시켜 암 발생률을 낮출 수 있으니 꾸준히 운동요법을 실천 할 것"을 권장했다. 228-5757 장안구보건소 연관 뉴스 "겨울철부터 모기 대비" 전염병에 안전한 수원시 2017.12.28 수원청년 안정적인 사회적 자립 지원키로2017.12.27 수원시 791세대, '탄소포인트제' 인센티브 1132만 원 기부2017.12.27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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