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의 미래는 시민 손으로 이재준의 막걸리 수다, 18일 오후 6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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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의 미래는 시민 손으로' 이재준의 막걸리 수다, 18일 오후 6시 사회적기업 대표, 청년사업가, 취업준비생 등과 막거리 토크 2022-10-17 17:46:15최종 업데이트 : 2022-10-17 17:46:12 작성자 : e수원뉴스 김보라
이재준 수원특례시장과 시민의 만남을 다룬 '이재준의 막걸리 수다'가 오는 18일 오마이TV 유튜브로 생중계 된다 오는 18일 오후 6시부터 이재준 수원특례시장과 시민들의 만남을 다룬 '이재준의 막걸리 수다'가 오마이TV 유튜브로 생중계 된다. 수원시 남수동 막걸리카페 <정월>에서 열리는 '이재준의 막걸리 수다'에는 특별 게스트로 3명의 시민이 참석해 이 시장과 새로운 수원의 미래를 주제로 열띤 '수다'가 펼쳐질 예정이다. 도시재생 사회적기업을 꾸려가고 있는 소셜벤처 사업가 문상철 희망둥지협동조합 대표(40대), 수원 근대문화거리 상권의 공유, 상생, 저변 확대를 위한 로컬 베이커리 '삼미제빵소'를 운영하는 장예원 ㈜일공일오컴퍼니 대표(30대), 수원시 문화관광 청년 홍보모델 출신으로 아이디어톤대회에서 준우승을 차지한 취업준비생 김혜성(20대)씨가 그 주인공. 관계자는 "20대부터 40대인 이들은 모두 수원시를 지역 기반으로 미래 가치를 만들어가는 우리의 성장 동력"이라고 밝히며 "이재준 시장도 이날 자신이 꿈꾸는 새로운 수원에 대한 비전을 설명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앞서 이 시장은 지난 5일 '수원을 새롭게, 시민을 빛나게'를 '민선 8기 비전'으로 선언하고, "경제를 살리고, 지속가능한 미래도시를 위해 생활을 혁신하며, 소외된 이웃을 배려하는 돌봄을 대폭 늘리겠다"고 밝혔다. 또한, 수원 행궁동에서 운영 중인 딱따구리책방을 거점 삼아 재즈보컬, 공연기획, 포크음악 등 다양한 영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로컬 뮤지션 '남수'(싱어송라이터)의 미니 공연도 예정 돼 있다. 현장에 참석하지 못하는 시민은 오마이TV 유튜브 생중계 창을 통해 이재준 시장에게 하고 싶은 말이나 질문을 남기면 이 시장이 직접 답변할 예정이다. 오마이TV '이재준의 막걸리 수다'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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