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몸짱들 수원에 다 모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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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몸짱들 수원에 다 모인다 Mr. YMCA 선발대회 전국서 450명 출전 2009-09-08 12:38:40최종 업데이트 : 2009-09-08 12:38:40 작성자 : 편집주간 김우영
사진은 지난해 수원체육관에서 열린 2008 미스터 미스 코리아 선발대회 수원시가 후원하고 대한보디빌딩협회와 서울YMCA가 주최하는 제39회 Mr. YMCA 선발대회가 오는 13일 오전 9시에 장안구민회관 한누리아트홀에서 수원시 보디빌딩협회 주관으로 열린다. 이번 대회에는 학생부, 일반부 남녀, 장년부, 중년부 5개부 21체급에 450여명의 선수가 출전해 최고의 몸짱 자리를 놓고 대결을 펼친다. 예선경기는 오전 10시부터 열리는데 이에 앞서 9시부터 계측이 시작된다. 예선 통과자들은 오후 2시부터 열리는 개막식 행사 후에 본선대회에 참가한다. 예선경기는 라인업(자연미 심사), 규정포즈 심사, 비교 심사를 진행되며, 본선경기는 자유포즈 심사, 규정포즈 심사, 포즈다운(체급선수 전체 자유포즈)으로 진행된다. 체급에 관계없이 일반부 최고 득점자에게는 '2009년도 Mr. YMCA상'이 수여되며 각 체급별로 1, 2, 3위를 가리고 본선진출자 전원에게는 상장을 수여한다. 문의 031-228-3207 연관 뉴스 "겨울철부터 모기 대비" 전염병에 안전한 수원시 2017.12.28 수원청년 안정적인 사회적 자립 지원키로2017.12.27 수원시 791세대, '탄소포인트제' 인센티브 1132만 원 기부2017.12.27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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