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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천후 게이트볼장 준공기념 대회 성황리 개최
"팔달구 지역 어르신들의 축제 한마당이 됐어요~"
2009-08-31 14:43:57최종 업데이트 : 2009-08-31 14:43:57 작성자 :   조남진

팔달구는 지난 30일(일) 수원시 자체자원으로는 최초로 전천후 게이트볼구장을 조성, 준공식을 개최했다.
또 구장조성기념으로 팔달구 관내 게이트볼 동호인 8개팀 100여명 출전한 '제9회 팔달구청장기 국민생활체육 게이트볼대회'를 동시에 개최했다. 또한 장안구를 비롯 3개구의 대표팀을 초청하여 친선경기를 치르는 등 많은 지역 노인들의 축제의 한마당이 되었다. 

이번에 조성된 전천후 게이트볼구장은 금년 6월 고등동에 조성된 인조잔디구장 2개면 중 1개면에 1억여원을 들여 완공하였고, 차후 예산 확보를 통해 2면을 완전한 전천후 구장으로 조성할 계획이다. 
전천후구장에 조성된 멀티텐트는 고강도 알류미늄의 반영구적인 소재로 차후 지역 여건에 따라 확장 및 구조를 변경할 수 있는 완전 조립식 구조로 되어있다. 

전천후 게이트볼장 준공기념 대회 성황리 개최_1
전천후 게이트볼장 준공기념 대회 성황리 개최_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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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천후 게이트볼장 준공기념 대회 성황리 개최_2
전천후 게이트볼장 준공기념 대회 성황리 개최_2

이날 준공을 기념하여 팔달구 게이트볼연합회(회장:차남규) 주관으로 개최된 대회에서 권인택 팔달구청장은 대회사를 통해 "고령화 사회의 게이트볼 인구 증가에 따라 게이트볼이 생활체육의 중심적인 위치로 도약하는 발판을 마련하고자 전천후시설인 인조잔디와 멀티텐트를 설치하였으며, 이를 계기로 우리 팔달구가 게이트볼 인구 저변확대의 선구적인 역할을 했으면 한다" 고 말했다. 

게이트볼대회 결과 고등동 분회가 우승을 차지했다.
팔달구는 이날 게이트볼뿐만 아니라 탁구, 배드민턴, 태권도 등 다양한 생활체육대회를 통합 개최하여, 생활체육인 간의 화합의 장을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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