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회 수원컵 전국 남녀배구 선수권대회
28일부터 4일간...중고.대학.실업.어머니부 등 49개팀 실력 겨뤄
2009-08-24 15:35:05최종 업데이트 : 2009-08-24 15:35:05 작성자 : 편집주간 김우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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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수원컵 전국 남녀배구 선수권대회_1 대한민국 최고의 배구대회를 목표로 해 올해 창설된 제1회 수원컵 전국남녀배구 선수권대회가 28일부터 31일까지 수원에서 열린다. 수원종합운동장 내 수원체육관과 수성고체육관, 수일여중체육관, 태장초교체육관, 잠원초교체육관 등 5개소에서 열리는 이번 대회는 수원시배구협회가 주최하고 한국 중.고배구연맹이 주관하며 수원시와 서울경제신문사가 후원한다. 참가팀은 중.고등부 24개팀, 대학부 8개팀, 실업연맹 11개팀, 수원시어머니부 6개팀 등 49개팀이다. 수원시 관계자는 "스포츠메카도시이자 문화.관광도시 수원의 이미지를 대외적으로 홍보하고 수원의 배구 실력을 높이기 위해 이 대회를 개최하고 있다"면서 많은 시민들의 관람을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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