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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무동] 새마을부녀회, 홀몸 어르신 위해 '사랑의 반찬' 전달
2022-09-01 11:18:07최종 업데이트 : 2022-09-01 11:18:04 작성자 : 장안구 연무동 맞춤형복지팀   박예진

행사사진

연무동 새마을부녀회가 홀몸 어르신들을 위해 '사랑의 반찬'을 직접 만들었다.



장안구 연무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31일 홀몸 어르신을 위한 '사랑의 반찬' 전달식을 가졌다. 

연무동행정복지센터에서 실시한 이번 나눔은 새마을부녀회가 주관, 직접 조리하여 준비했다. 정성껏 마련한 음식은 이날 홀몸 어르신 등 지역사회 도움이 필요한 곳에 전달되었다. 

하현승 연무동장은 "새마을부녀회 회원들에게 감사하다. 앞으로도 코로나19 등 각종 재난‧재해 상황으로 힘든 주변 이웃들을 잘 살피겠다"라고 말했다.

새마을부녀회 최서희 회장은 "함께 고생한 회원들과 한마음으로 이웃사랑을 실천할 수 있어서 기쁘다. 다같이 정성들여 만든 음식으로 홀몸 어르신 등 어려운 이웃들에게 보탬이 되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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