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바로가기본문 바로가기하단 바로가기

상세보기
[조원1동] 프로골퍼 이승연 팬클럽 ‘승요미랑’, 조원1동에 기부
KLPGA 장타 1위 이승연 팬클럽, “버디 할 때마다 기부해요.”
2021-12-28 14:39:37최종 업데이트 : 2021-12-29 08:23:08 작성자 : 장안구 조원1동 건강복지팀   주성현

프로골퍼 이승연 팬클럽 '승요미랑'조원1동에 기부

프로골퍼 이승연 팬클럽 '승요미랑', 조원1동에 기부



프로골퍼 이승연의 팬클럽 '승요미랑' 회원들이 지난 27일 '이승연 사랑 버디기금' 300만원을 장안구 조원1동에 기부했다. 

'승요미랑'은 인사성 밝고 귀여운 외모의 이승연 선수가 폭발적인 장타를 쳐내는 것에 매료된 골퍼들이 지난 2021년 여름 결성한 온라인 팬클럽이다. 
 

지난 9월부터 이승연 골퍼가 버디를 할 때마다 회원들이 자발적으로 기부금을 모금·적립해왔다. 올해 적립된 금액은 이승연의 고향이자 거주지인 조원1동 내 취약계층을 위해 기부하기로 했다. 

팬클럽 '승요미랑'은 2022년에도 기부금을 적립함은 물론, 이승연 선수와 함께 좀 더 뜻 깊은 '나눔 캠페인'을 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한송영 팬클럽 회장은 "이승연 프로가 남몰래 선행을 많이한다. 우리 또한 그 뜻에 공감하고 동참하고자 기부를 시작했다."고 전했다.

 

김근태 조원1동장은 "코로나19로 많은 주민들이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가운데 어려운 이웃들에게 관심을 가지고 힘을 보태주어 감사하다. 겨울철 도움이 꼭 필요한 취약계층에게 잘 전달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추천 0
프린트버튼
공유하기 iconiconiconiconiconicon

독자의견전체 0

SNS 로그인 후, 댓글 작성이 가능합니다. icon icon


 

페이지 맨 위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