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자2동] 사랑의 감자 600kg 수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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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자2동] 사랑의 감자 600kg 수확 매년 이웃사랑 실천하는 새마을단체 2021-06-21 15:25:09최종 업데이트 : 2021-06-21 15:24:48 작성자 : 장안구 정자2동 행정민원팀 이현경
수확한 감자 앞에 모여 사진찍는 새마을단체원들 지난 20일, 장안구 정자2동 행정복지센터는 입북동 유휴텃밭에서 새마을지도자협의회와 새마을부녀회 단체원 10여명이 함께 '사랑의 감자'약 600kg를 수확했다. 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매년 3월 '사랑의 부식야채 심기' 활동을 통해 부식작물을 심고 6월에 수확하여 관내 어려운 이웃에 전달하는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강영일 회장은 "이웃의 관심과 지원으로 소외감 없는 지역사회를 조성하기 위해 매년 단체원들과 함께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며 "올해도 직접 심고 수확한 감자 나눔을 통해 이웃사랑을 실천할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김명옥 정자2동장은 "더운 날씨에 감자를 수확하느라 구슬땀을 흘린 단체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 이번 감자 나눔이 코로나19로 얼어붙은 사회 분위기 속에서 소외된 이웃에게 작은 사랑의 손길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감자캐기 활동 중인 새마을단체원들 정자동, 감자캐기, 이웃돕기, 감자, 입북동,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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