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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원2동] 새마을문고, 초등학생 15명에게 ‘행복한 책 읽기’ 표창
겨울방학 새마을문고에서 꾸준히 책 읽은 학생들에게 표창과 선물 전해
2023-03-09 13:25:02최종 업데이트 : 2023-03-09 13:25:00 작성자 : 장안구 조원2동 행정민원팀   김보현

조원2동 새마을문고에서 '행복한 책읽기' 수상자들과 함께 시상식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조원2동 새마을문고에서 '행복한 책읽기' 수상자들과 함께 시상식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수원시 장안구 조원2동 새마을문고는 지난 7일 '행복한 책 읽기' 시상식을 열고 초등학생 15명에게 표창장과 소정의 선물을 전달했다.

 

이날 시상식은 아이들에게 책 읽는 즐거움을 일깨우고, 꾸준한 독서 습관을 길러주자는 취지로 마련됐다. 대상자는 지난 겨울방학 동안 꾸준히 새마을문고를 찾아 열심히 책을 읽은 초등학생들로 선정되었다.  

 

표창장을 받은 한 학생은 "책도 읽고, 상과 선물도 받아서 즐겁다"라며 "올해 안에 새마을문고에 있는 책을 다 읽을 것"이라고 말했다.

 

조원2동 새마을문고 이종례 회장은 "진득하게 앉아서 책을 읽는 아이들을 볼 때면 그렇게 대견할 수가 없다"라며 "우리 아이들이 독서의 행복을 아는 사람으로 성장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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