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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동] 행정복지센터·방범기동순찰대, 야간 합동순찰로 주민 안전 ‘튼튼’
CCTV·보안등 없는 골목 등 안전 취약지역 돌며 범죄 예방활동
2023-03-13 10:35:47최종 업데이트 : 2023-03-13 10:35:46 작성자 : 장안구 영화동 행정민원팀   박주영

영화동 방범기동순찰대가 영화동 길에서 자고 있던 주취자를 깨우고 있다.

영화동 방범기동순찰대가 영화동 길에서 자고 있던 주취자를 깨우고 있다.



장안구 영화동 행정복지센터가 10일 동 방범기동순찰대와 함께 지역 주민의 야간 안전을 살피는 합동순찰을 진행했다. 영화동 방범기동순찰대, 동 공무원 등 20여 명이 참여한 이날 야간순찰은 CCTV나 보안등이 없는 주택가 골목, 수원천변 등 안전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이뤄졌다.

 

합동 순찰대는 어두운 골목에서 담배를 피우는 청소년들을 계도하고, 공원 한편에서 술에 취해 주저앉아 있는 주민을 귀가시키는 등 활동을 펼쳤다. 아울러, 지역 내 방범시설이 확충돼야 할 지점들을 파악하며 주민 안전 확보방안을 논의했다.

 

합동순찰을 이끈 영화동지대 복종태 지대장은 "날씨가 풀리고 야간 유동인구가 늘어나면서 주민 안전이 위협받는 사례도 점차 많아지고 있다"며 "우리 동네는 우리가 지킨다는 마음으로 동네 구석구석 꼼꼼히 살피겠다"고 말했다.

 

영화동 행정복지센터와 방범기동순찰대는 이날을 시작으로 매달 1차례 야간 합동순찰을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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