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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죽동] 행정복지센터, ‘찾아가는 어르신 치매 예방 교실’ 운영
치매 예방 수칙 알리고 기초 건강 상담과 검진 진행
2023-03-07 10:02:46최종 업데이트 : 2023-03-07 10:02:44 작성자 : 장안구 송죽동 맞춤형복지팀   권아현

송죽동 마을간호사가 대상자에게 기초건강 상담을 하고 있다.

송죽동 마을간호사가 대상자에게 기초건강 상담을 하고 있다.

 
 

수원시 장안구 송죽동 행정복지센터가 지역 6개 경로당 어르신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어르신 치매예방교실'을 운영한다. 

치매예방교실은 지난 △3일 안심마을·솔대 경로당을 시작으로 △10일 동진아파트 · 만석공원 경로당 △17일 로얄팰리스·아너스빌아파트 경로당으로 이어진다.

송죽동 '찾아가는 어르신 치매예방교실'은 어르신들이 있는 곳으로 찾아가 치매 예방에 도움이 되는 정보를 알리고, 간단한 검사와 상담을 진행하는 프로그램이다.

주요 내용은 장안구보건소 치매안심센터 전문가가 진행하는 '치매 조기검진'과 '치매 예방 3.3.3. 수칙 따라 하기', 송죽동 마을 간호사의  혈압·혈당 측정과 기초 건강상담 등이다. 

전제승 송죽동장은 "송죽동은 '소외 없이 모두가 행복한 수원특례시'라는 비전과 '복지와 건강 기능 강화'라는 전략에 따라 주민 맞춤형 보건·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라며 "우리 주민들의 건강을 위해 더욱 다양하고 체계적인 프로그램을 마련하겠다"라고 말했다.  

 

 

장안구, 송죽동, 장안구보건소, 치매안심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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