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 3·1절 맞아 거리에 태극기 1,300기 게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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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 3·1절 맞아 거리에 태극기 1,300기 게양 매년 3·1절 및 개천절, 주요 도로에 태극기 게양 2023-03-02 13:35:48최종 업데이트 : 2023-03-02 13:35:44 작성자 : 장안구 영화동 행정민원팀 박주영
영화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와 영화동장이 행정복지센터 앞에서 태극기 게양 전에 힘찬 포즈를 취하고 있다. 수원시 장안구 영화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지난 2월 28일, 제104주년 3·1절을 앞두고 관내 주요 도로변에 태극기 1,300기를 게양했다. 새마을지도자협의회 회원 9명은 장안로30번길 등 주요 구간을 돌며 훼손되거나 더러워진 태극기를 교체하고 꽂이대를 정비했다. 회원들은 3·1절 당일에도 같은 구간에서 국기 게양상태를 점검하고, 다음날 태극기를 내렸다. 이영재 영화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은 "100여 년 전 암흑과도 같은 시절에 목숨 걸고 독립을 외쳤던 선열들을 떠올렸다"라며 "그 불굴의 정신으로 우리 주민들 모두 여러모로 힘겨운 오늘을 잘 이겨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영화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매년 3·1절과 개천절에 맞춰 1,300여 개의 태극기를 내걸며 지역 주민들과 나라 사랑의 마음을 나누고 있다.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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