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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둔동] ‘우리동네 서둔 튼튼 챌린지’ 추진
지역주민을 위한 건강복지 특화사업
2024-06-13 18:55:47최종 업데이트 : 2024-06-13 18:55:43 작성자 : 권선구 서둔동 건강복지팀   이기송

치매예방 및 치매파트너 교육

서둔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치매 예방 및 치매 파트너 교육을 하고 있다. 

권선구 서둔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지난 6월 13일부터 다가오는 7월 11일까지 매주 목요일마다 서둔동 지역 주민들을 위한 건강복지 특화사업인 '우리동네 서둔 튼튼 챌린지'를 추진하고 있다. 노인 인구 비중의 증가와 함께 치매 발병율도 증가함에 따라 조기에 치매를 예방하기 위함이다. 
 

본 프로그램은 지역주민의 건강욕구에 맞는 다양한 건강프로그램을 주차별로 진행한다. 1주차 프로그램인 치매예방 교육 및 미술 인지치료 수업은 지난 6월 13일 관내 어르신 약 20명을 대상으로 진행되었다.

 

심신의 안정 및 일상 스트레스 완화에 도움이 되는 미술치료 수업을 받은 어르신들은 "오랜만에 붓으로 그림을 그리는 특별하고 재밌는 경험과 평소에 궁금했던 치매 질환에 대한 내용을 알기 쉽게 배워서 즐겁고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우리동네 서둔 튼튼 챌린지'는 주차별로 치매예방 교육, 미술치료 수업, 노년기 영양 관리법, 만성질환 예방 관리법, 밴드체조, 네일아트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양오선 서둔동장은 "건강 특화사업으로 취약계층 주민들의 건강관리 능력 향상에 도움을 주고자 한다. 주민들과 함께하는 프로그램으로 사회적 관계망을 형성하는 데에 기여할 수 있어서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관내 주민들의 건강욕구에 맞춰 건강 복지서비스를 제공할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서둔동의 65세 이상 건강관리 취약 계층 어르신을 대상으로 하는 건강특화 사업인 '우리동네 서둔 튼튼 챌린지'는 서둔동 행정복지센터(☎031-228-6880)으로 문의하면 상담 및 서비스 신청이 가능하다.

미술치료 수업

미술치료 수업을 받은 어르신들이 그림을 들고 인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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