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영락교회, 행복한 마켓 상품권 200만 원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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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영락교회, 행복한 마켓 상품권 200만 원 전달 2024-01-11 17:18:27최종 업데이트 : 2024-01-11 17:18:25 작성자 : 팔달구 사회복지과 돌봄지원팀 김선용
수원영락교회 봉사자 수원영락교회(담임목사 이은총)는 10일, 지동 소재 수원영락교회에서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행복한 마켓 상품권 200매(200만 원 상당)를 팔달구에 전달했다. 교회에 마련된 행복마켓에서 생필품 등을 구입할 수 있는 상품권은 팔달구 관내 사례관리 대상 66가구에 전달할 예정이다. 수원영락교회는 교회 자체적으로 운영하는 행복한마켓 상품권을 나눔해오다 2016년 1월 팔달구와 업무협약(MOU)를 맺고 지속적으로 나눔 활동에 동참하고 있다. 구 관계자는 "돌봄 사각지대에 놓인 사례관리 대상자들에게 이번 상품권을 전달할 예정이다. 관내 취약계층들에 경제적으로 큰 보탬이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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