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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계동] 관내 저소득층 및 돌봄 사각지대 현장 확인 진행
통합 돌봄 욕구 대상자 기초자료 마련
2023-04-14 16:10:28최종 업데이트 : 2023-04-14 16:10:26 작성자 : 팔달구 인계동 건강복지팀   김주신
가정방문하여 생활실태 조사 중인 인계동행정복지센터 직원들

가정방문하여 생활실태 조사 중인 인계동행정복지센터 직원들


인계동 행정복지센터는 최근 지역주민 60여 명을 '현장 확인 대상자'로 분류했다. 유선 및 가정방문을 통해 저소득층 복지 대상자, 복지사각지대 발굴대상자 1,268명을 대상으로 개개인의 생활실태와 경제 상황을 분석한 결과이다. 

'현장 확인 대상자' 자료는 7월 시행 예정인 '수원형 통합돌봄'을 위한 것으로, 현장을 확인하여 개인별 맞춤 서비스 제공의 기초자료로 쓰이기 위해 마련되었다. 

 

주민등록등본 서류에는 동거 가족이 있는 것으로 조회되지만, 실상은 가구원이 장기입원하거나 실거주를 하지 않는 등 다양한 사례가 있다. 인계동은 이처럼 실질적인 1인 가구까지도 빈틈없이 지원하기 위해 가구원 수에 상관없이 관내에 거주하는 모든 저소득층 및 복지사각지대 발굴 대상자를 조사대상으로 선정하여 분석했다.

 

이번 전수조사를 통해 파악된 1,268명 개개인의 욕구에 맞는 추가적인 공적 지원은 물론, 동에서 자체적으로 발굴한 민간 자원 연계 및 사례관리를 통해 빈틈없는 복지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김광수 인계동장은 "전수조사를 1회 성으로 끝내는 것이 아니라 지속적으로 진행하겠다. 또한 대상자들에 대한 변동사항을 민감하게 파악하여 적재적소에 맞는 진정한 맞춤형 통합돌봄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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