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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달구, '이웃돕기 후원자 초청 간담회' 개최
따뜻한 팔달구 조성을 위한 발걸음
2022-12-21 17:31:28최종 업데이트 : 2022-12-21 17:31:24 작성자 : 팔달구 사회복지과 돌봄지원팀   김선용

간담회 사진

팔달구가 지난 21일 '이웃돕기 후원자 초청 간담회'를 진행했다.



팔달구는 지난 21일 올 한 해 어려운 이웃을 돕는 데 적극 나선 후원자들을 초청하여 '이웃돕기 후원자 초청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간담회에는 나눔 네트워크 '혜민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하나병원 ▲문안과 ▲수원 중앙병원과 더불어 '희망옹달샘 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수원영락교회에서 참석했다. 또한 마스크 및 김치, 백미, 성금 등을 후원한 ▲대하 엔지니어링 ▲팔달새마을금고 ▲원불교경인교구 ▲팔달연합회 ▲팔달 6·8구역 입주예정자 협의회 ▲삼성전자 협성회 SEPAS 봉사단 ▲이춘택병원 봉사단 ▲한마음봉사대 ▲한국아동학대 예방협회 수원지부도 참석해 의미를 더했다.
이들은 복지서비스 지원과 나눔 확대에 대한 정보 및 의견을 공유했다. 

 

팔달구는 2016년부터 '혜민사업'을 통해 각 동의 도움이 꼭 필요한 저소득 주민들에게 꾸준한 의료지원을 해 오고 있다. 또한 '희망옹달샘 사업'을 통해 2016년부터 '수원영락교회 행복한마켓' 운영, 2019년부터는 '뉴코아 동수원점과 함께하는 사랑의 장바구니 사업'을 중심으로 나눔 범위를 확대하고 있다.

 

박미숙 팔달구청장은 "나눔은 세상을 바꾸는 힘이 될 수 있고 그 나눔은 거창한 것이 아니라 이웃을 생각하는 여러분들의 작은 마음에서 시작된다. 이웃사랑을 실천해 주시는 모든 후원자님들께 감사드리며 돌봄특례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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