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바로가기본문 바로가기하단 바로가기

상세보기
[인계동] 순보리네 정순자 대표, 취약계층 노인 위해 건강식 만들어 후원
2022-12-14 11:16:07최종 업데이트 : 2022-12-14 11:16:04 작성자 : 팔달구 인계동 건강복지팀   송영미
순보리네

인계동 소재 순보리네 식당의 정순자 대표가 취약계층을 위해 손수 만든 음식을 후원했다. 

 

지난 13일 인계동 행정복지센터는 인계동에 위치한 순보리네 식당(사장 정순자)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손수 만든 묵 및 순두부 50인분을 후원했다고 밝혔다. 

 

순보리네 식당 정순자 대표는 2017년부터 꾸준히 기부활동을 해오고 있으며 현재까지 2,500명에게 친환경 음식을 제공하여 지역사회 나눔문화 조성에 힘써왔다.

 

정순자 대표는 "직접 만든 음식을 통해 어려운 이웃을 도와드릴 수 있어서 기쁘다. 어려운 이웃들의 따뜻한 겨울나기에 보탬이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김광수 인계동장은 "정순자 대표님은 지역사회 사회공헌 활동에 꾸준하게 활동하며 매년 연말 취약계층을 위한 먹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이에 매우 감사 드린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등과 협의하여 취약노인에게 직접 '찾아가는 서비스'를 통해 먹거리를 전달하고 취약노인의 실태를 정확하게 파악하겠다고"라고 말했다. 
 


추천 0
프린트버튼
공유하기 iconiconiconiconiconicon

독자의견전체 0

SNS 로그인 후, 댓글 작성이 가능합니다. icon icon


 

페이지 맨 위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