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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계동] 민·관이 함께하는 '나는 플로리스트' 꽃꽂이 실시
노인의 상호 돌봄 관계망 형성을 위한 프로그램
2022-11-10 16:15:48최종 업데이트 : 2022-11-10 16:18:29 작성자 : 팔달구 인계동 건강복지팀   정재홍

 


수원시 인계동 행정복지센터(동장 김광수)는 지난 9일과 10일 '나는 플로리스트' 꽃꽂이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인계동 행정복지센터는 "주민이 꽃꽂이 단체 프로그램에 참여함으로써 고독감을 해소하고 주민 간의 원활한 소통을 통한 마을공동체 내 상호 돌봄 관계망을 형성하는데 목적이 있다. 이에 복지 사각지대를 줄이는 효과도 얻을 수 있다"라고 취지를 전했다. 

 

'나는 플로리스트' 꽃꽂이 사업을 위해 민·관 기관(통장협의회, 수원재가노인서비스센터, 인계동 행정복지센터,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이 협력하고, 인도래 작은 도서관가 장소를 제공했다. 

 

이지현 통장협의회장은 "'나는 플로리스트' 꽃꽂이 프로그램은 홀로 거주하는 어르신들이 '서로 함께 하는 소중함'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이었다. 이런 단체 프로그램을 통하여 인계동 관내 홀몸 어르신들이 돌봄 서비스를 누리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인계동 행정복지센터 김광수 동장은 "'플로리스트 꽃꽂이' 프로그램이 어르신들의 삶의 활력 증진과 복지 사각지대 최소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 더욱 알차고 뜻깊은 프로그램을 준비할 수 있도록 주민과 항상 소통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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