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계동] 대박고깃집과 지해로터리클럽, 어려운 이웃 위한 먹거리 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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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계동] 대박고깃집과 지해로터리클럽, 어려운 이웃 위한 먹거리 후원 어려운 이웃 위해 불고기 20인분과 복숭아 20박스 전달 2022-08-30 11:12:42최종 업데이트 : 2022-08-30 11:12:38 작성자 : 팔달구 인계동 건강복지팀 송영미
수원 인계동 대박고깃집과 지해로터리클럽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불고기 20인분과 복숭아 20박스를 후원했다. 수원 팔달구 인계동에 소재한 대박고깃집(대표 방순옥)과 지해로터리클럽(회장 재선 김성진)은 지난 26일,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건강한 먹거리를 제공하고자 인계동 행정복지센터에 불고기 및 반찬 20인분과 복숭아 선물세트 20박스를 전달했다. 이에 수원 지해로타리클럽 회원들은 대박고깃집이 후원한 불고기와 밑반찬 20인분 및 우유 20개, 복숭아 20박스를 홀로 끼니 해결이 힘든 독거노인들에게 직접 전달했다. 대박고깃집 방순옥 대표는 "취약계층 어르신들에게 저희 가게에게 판매하는 음식을 대접하고 싶어서 나눔활동에 동참했다. 이웃들과 즐거운 추석 명절을 함께 보내고 싶다."라고 전했다. 이에 김광수 인계동장은 "물가상승과 경기침체로 힘든 상황에서도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해주신 대박고깃집 대표님과 각 가정마다 배달해주신 지해로터리클럽 회원들에게 감사하다."라며 감사인사를 전했다. 한편, 대박고깃집과 지해로터리클럽은 앞으로도 매달 관내 취약계층 20가구에 불고기와 먹거리를 후원할 계획이다.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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