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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계동] 주거취약가구 전수조사를 통한 주거 환경 개선
'찾아가는 복지서비스'를 통해 사후 점검 실시
2022-08-31 16:06:53최종 업데이트 : 2022-08-31 16:06:48 작성자 : 팔달구 인계동 건강복지팀   김영은

인계동 주거환경 개선 사업 사진

인계동 주거환경 개선 사업의 현장


 

인계동은 지난달 29일을 시작으로 관내 주거 취약지역에서 거주하는 이웃을 선별하여 주거환경 개선사업을 추진하였다. 이번 주거환경 개선사업은 인계동의 특수시책으로 동 행정복지센터, 새마을협의회,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동 단체원 등의 협업으로 진행되었다. 

 

인계동은 주거 취약가구 환경개선사업 추진을 위해 올해 3월부터 주거취약 가구에 대한 전수조사를 실시하여 13가구를 우선 선정하였다. 이어 현장 확인을 통해 햇살하우징 및 함께웃는세상 집수리 및 LH 수선유지급여 등 유사사업으로 1차 연계하였으며, 연계가 불가한 가구의 주택 노후도, 생활형편, 임차형태 등을 고려하여 최종 4가구를 선별하였다.

 

인계동 행정복지센터는 최종 선별된 4가구를 대상으로 주거환경 전문가로 활동중인 인계동 새마을협의회 박종철 회장과 현장 확인을 진행했다. 그리고 주거 개선방향 및 사업추진 일정을 논의하며, 인계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과 단체원이 협업하여 주거환경개선 사업을 추진하였다.

주거환경이 개선된 가구는 '찾아가는 복지 상담'을 통해 사후 점검을 받는다. 이는 추가적인 공공 복지사업 및 지역사회와 연계하기 위해서이다. 
 

김광수 인계동장은 "전수조사를 통해 열악한 가구를 발굴하고 주거환경 개선사업에 참여해주신 단체원과 봉사자분들께 감사하다. 이번 주거환경 개선 가구에 대해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지역사회 자원 연계를 추진하여 추석 전에 쾌적한 환경을 마련하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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