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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산동] "얘들아, 책 읽자!" 새마을문고, 운영 재개 홍보캠페인 열어
여름방학 기간동안 오전 10시부터 17시까지 개방
2022-07-25 17:38:56최종 업데이트 : 2022-07-25 17:38:54 작성자 : 팔달구 매산동 행정민원팀   하연주

매산동 새마을문고회에서 세류초등학교일원에서 문고홍보활동을 하고 있다.

매산동 새마을문고회에서 세류초등학교일원에서 문고홍보활동을 하고 있다.



팔달구 매산동 새마을문고회(회장 김은희)는 지난 22일 세류초등학교 일원에서 매산동 새마을문고 홍보 캠페인을 벌였다. 

 

사회적 거리 두기 해제에 따라 운영을 재개한 매산동 새마을문고는 동 행정복지센터 신청사가 지어지기 전까지 매산동 커뮤니티센터(세류로83번길 36-11) 3층에 위치해있다.
이곳은 매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운영되며, 여름방학 기간에는 오전 10시부터 열린다.

 

주민들을 위한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매산동 새마을문고에서는 지난 25일 6세~13세를 대상으로 '천연 아이스크림 비누 만들기 특강'을 진행했으며 오는 8월 19일에는 성인 20명을 대상으로 '청귤청 무료특강'을 진행한다. 

 

김은희 새마을문고회장은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매일 방역수칙을 준수하면서 문고를 운영하고 있다"라면서 "새마을문고에 대해 잘 모르는 주민들에게 다양한 방법으로 홍보해 더 많은 주민이 새마을문고를 이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신성용 매산동장은 "새마을문고가 더운 날씨에 심신이 지친 주민들에게 책도 읽을 수 있고, 특강프로그램을 통해 체험을 즐길 수 있는 휴식 공간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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